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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개발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발행사 윈도, 맥 OS
북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PAL 지역: 시에라 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한빛소프트
닌텐도 64
닌텐도
플랫폼 윈도, 맥 OS, 맥 OS X, 닌텐도 64
장르 실시간 전략
모드 싱글 플레이어, 멀티 플레이어
미디어 CD, 닌텐도 64 카트리지
디자이너 제임스 피니 (리드 디자이너)
크리스 멧첸 (리드 디자이너)
샘와이즈 디디어 (수석 아트 디렉터)
로버트 조르제비치 (테크니컬 아티스트)
피터 언더우드 (테크니컬 아티스트)
제프리 본 (테크니컬 아티스트)

틀:게임 평점 틀:들머리/CVG

스타크래프트》(StarCraft)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1998년 4월 1일 북미PAL 지역에, 같은 해 4월 9일에는 대한민국에 발매되었다. 게임의 배경은 미래의 우주로, 지구로부터 쫓겨난 인류의 자손인 테란과 집단 의식을 가진 절지동물 저그, 사이오닉 휴머노이드인 프로토스 사이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1]

《스타크래프트》와 그 확장 팩은 1998년 세계적으로 150만 장을 판매하며 그 해에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 되었고,[2] 2007년을 기해 블리자드는 950만 장 이상이 팔렸다고 집계했다.[3] 1998년 최고의 컴퓨터 전략 게임으로 오리진스 상을 받았고,[4] 그 외에도 다수의 올해의 게임, 올해의 전략 게임, 올해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상을 받았다.[5]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세계 판매량의 대략 절반인 450만 장이 팔렸고[6], 프로 선수와 팀이 생겨 경기가 방송에도 중계되는 등 높은 인기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스타크래프트》는 한빛소프트를 통해 발매되었다. 한국어로 수정하지 않고 영문판 그대로 출시[7]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영문판을 그대로 발매함에 따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하는 온라인 게이밍 서비스인 배틀넷에서 한글 채팅이 불가능해지는 문제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한글이 지원되는 한스타와 같은 프로그램이 배포되어 널리 사용되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의 버전이 1.13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8]

줄거리와 세계관 Edit

이 부분의 본문은 스타크래프트의 줄거리입니다.

《스타크래프트》는 은하계의 한 구역인 코프룰루 구역이라는 곳에서 일어나는 테란, 저그, 프로토스라 이름 붙여진 세 종족의 내분과 다른 종족과의 갈등 및 군사적 충돌을 주요 줄거리로 한다. 각각의 종족들이 겪고 있는 내분의 원인은 주로 종족 내의 주도권 다툼이 원인이고, 다른 종족과의 분쟁은 종족의 생존권과 코풀룰루 구역 안에서의 지배력 강화가 주목적이다. 각 종족의 갈등 구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테란 : 지구의 개척민들이 기원인 테란은 압제적인 통제를 자랑하는 테란 연방(Terran Confederate) 및 지구의 상급 군사 조직이라고 볼 수 있는 통합 지구 이사회(United Earth Directorate, UED)와 테란 연방 반란군에서 시작되어 테란 연방을 대체한 테란 제국(Terran Dominion) 사이의 내분이 있다. 또한 옛 테란 연방과 통합 지구 이사회, 그리고 테란 제국은 저그의 일부를 복제하여 자신들의 군사 병기로 활용하려는 의지가 있으며 이 점이 저그의 실질적인 여왕인 감염된 케리건(Infested Kerrigan)에게 위협이 된다. 한편, 전직 테란 연방의 지역 보안관이자, 독립적인 군사 조직을 가지고 있는 짐 레이너(Jim Raynor)는 테란 제국, 통합 지구 이사회, 케리건의 저그 모두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저그를 물리치기 위해 테란보다는 프로토스 종족과 행동을 함께 한다.
  • 저그 : 저그의 절대적인 지도자 오버마인드(The Overmind:초월체)는 프로토스를 멸망시킴으로써 자신의 종족의 우수함을 확인하기 위해 이 코풀룰루 구역으로 이주해왔다. 오버마인드가 태사다(Tassadar)의 자폭 공격에 의해 소멸된 뒤, 저그족은 지도자를 잃고 날뛰게 된다. 원래 후계자로 지명되었던 감염된 케리건은 프로토스와 테란 제국의 잔당을 이용해 남은 저그 종족을 규합하였고, 저그를 극도로 적대시하는 프로토스, 저그를 군사 병기로 이용하려는 통합 지구 이사회, 그리고 오랜 악연을 가지고 있는 테란 제국과 전쟁 중이다.
  • 프로토스 : 프로토스는 먼 옛날, 종족 내에서 의견 차이로 인해 추방된 다크 템플러(Dark Templar:암흑 기사단)과 종족의 주도 세력 의회(Conclave) 사이의 갈등을 겪긴 했지만, 저그와의 전쟁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평온하였다. 하지만 저그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암흑 기사단과 손을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전직 집정관 태사다(Tassadar)에 의해서 제기되었고, 이에 의회와 태사다-암흑 기사단 세력 사이의 내전을 겪게 된다. 이후 두 세력은 화해하게 되지만, 감염된 케리건과 함께 통합 지구 이사회의 저그 병기화 계획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갈등의 골이 다시 드러나기도 한다. 프로토스는 자신들의 고향 행성 아이어(Aiur)를 빼앗은 저그와 계략으로 종족 내의 내분을 촉발시킨 감염된 케리건에게도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 암흑 기사단의 지도자 제라툴(Zeratul)이 떠나고, 지도자 알다리스(Aldaris), 라자갈(Raszagal)과 페닉스(Fenix)가 저그에게 암살당한 상황에서 젊은 지도자 아타니스(Artanis)는 다시 프로토스의 부흥을 꾀하고 있다.

《스타크래프트》의 줄거리는 전형적인 스페이스 오페라(space opera)의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고유 설정 중 일부는 워해머의 영향을 받았다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흥미를 자아내는 이 게임의 줄거리 구조는 세계의 많은 게임 전문가들과 게임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개발 과정 Edit

이 부분의 본문은 스타크래프트의 개발 과정입니다.

《스타크래프트》는 많은 게임 개발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험난한 과정을 거치면서 개발되었다. 스타크래프트의 개발 과정 중에 눈여겨볼 사항은 자사의 다른 게임의 엔진을 통해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것과 개발 과정 도중에 게임의 형태가 많이 변했다는 것이다. 다음은 스타크래프트가 발매되기 3개월 전인 1997년 말에서 1998년 초까지의 베타 버전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요소들이다.

  • 테란의 기본 공중 유닛인 레이스(Wraith:유령)은 지상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었다.
  • 장식물(doodads)에 대한 강제 공격이 가능했다.
  • 테란의 마린은 스팀팩(stimpack) 대신 수류탄 투척 특수능력이 있었다.
  • 저그의 성큰 콜로니(Sunken Colony)는 현재의 모습과 완전히 달랐다.
  • 저그의 건물은 각기 라바을 가지고 그 건물의 계열에 해당하는 유닛만 생산하였다.
  • 프로토스의 하이 템플러(High Templar:상급 기사단)은 공격력 20의 사이 어설트(Psi Assault) 공격 능력이 있었다. 이 정규 공격 능력은 현재 하이 템플러 영웅 유닛인 태사다(Tassadar)에게 그대로 남아 있다.
  • 확장팩 브루드 워 전용 유닛 발키리(Valkyrie)는 실은 베타 버전에서부터 존재하였다.
  • 확장 팩에 등장하는 '사막' 지형 집합은 본래 베타 버전에 있었다.
  • 벌쳐의 특수능력 '스파이더 마인'은 먼 곳에 투척할 수 있었다.
  • 테란은 파괴된 건물로부터 자원 수집이 가능했다.
  • 자원을 수송하던 일꾼유닛이 파괴되면 들고 있던 자원 덩어리를 땅에 떨어뜨렸다.
  • 테란의 커맨드 센터(Command Center: 사령부)는 한 번에 여러 개의 부속 건물(add-ons)을 달 수 있었다.
  • 저그의 뮤탈리스크는 산성액 공격을 하였으며 퀸이 현재 뮤탈리스크의 공격을 했다.
  • 배틀크루저(Battlecruiser:전투순양함)은 매우 거대하였다.
  • 시즈 탱크(Siege Tank:공성 탱크)는 공중 유닛을 공격할수 있었다.
  • 저그의 디파일러는 공격력 5의 확산 피해의 베놈(Venom)이라는 공격을 가지고 있었다.
  • 당시에는 현재 스타에 없던 스페이스 지형의 동물이 있었다.
  • 프로토스의 아칸(Archon:집정관)은 당시에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 능력은 현재 다크 아칸(Dark Archon)이 가지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개발팀이 더 낫다고 생각되는 쪽으로 모두 변경되었다.

게임플레이 Edit

스타크래프트의 유닛과 건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스타크래프트》의 기본적인 게임 전개는 플레이어가 자원을 모아 건물을 짓고 테크 트리를 발전시키며 유닛을 생산해 상대방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자원에는 모든 종류의 생산 활동에 필수인 '미네랄'과, 고급 유닛이나 건물의 생산, 각종 업그레이드 연구 등에 사용되는 '베스핀 가스'가 있다. 자원은 종족 별로 존재하는 일꾼 유닛(테란의 ‘SCV’, 프로토스의 ‘프로브’, 저그의 ‘드론’)을 통해 채취할 수 있다. 미네랄은 지상에 푸른 수정 모양으로 나타나 있고, 베스핀 가스는 녹색 구름이 올라오는 베스핀 간헐천에서 채취할 수 있다.

게임에는 유닛의 생산을 한정 짓는 한계 수치가 존재한다. 이 한계 수치는 지원 관장 건물[9]을 건설해서 늘릴 수 있다. 저그의 경우 지원용 건물이 아니라 수송 유닛인 ‘오버로드’를 통해 한계 수치를 늘린다. 오버로드는 한계 수치 때문에 다른 유닛을 생산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생산이 가능한 유닛이다. 기본적으로 최대 유닛 단위는 종족 당 200으로 한정되어 있다. 하지만 저그의 경우, 버그에 의해 200을 초과할 수 있다. (수치가 200이 되면, 드론을 건물로 변이하면서 다른 유닛을 생성하고, 변이하던 건물을 취소하는 방법)

상대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야 하고, 적의 전략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각종 업그레이드와 기지 확장을 통한 효율적인 자원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종족별로 저마다의 특징이 있어 그것이 전략 수립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달라진 점 Edit

스타크래프트는 블리자드의 또 다른 게임인 '워크래프트 II: 어둠의 물결'에 비해서 많은 부분이 향상되었다. 워크래프트에서의 종족들은 특수능력과 업그레이드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였을 뿐 거의 성격이 같았다.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워 윈드에서 사용된 각 종족의 불균형을 해결하는 방식을 사용해 워크래프트보다 향상된 완성도를 가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세 종족은 저마다의 개성적인 일면을 가진다.

처음 발매될 당시에는 세 종족 간에 약간의 불균형이 있었지만, 확장 팩과 약 스무 번에 걸친 패치로 지금은 종족 간 균형이 비교적 잘 맞추어져 있다. 블리자드에서 1998년에 출시한 스타크래프트의 확장 팩인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에서는 본편과 이어지는 캠페인과 함께 종족 별로 새로운 유닛들과 업그레이드들이 추가되었다. 프로토스에 추가된 유닛 중 하나인 암흑 기사단은 본편의 싱글플레이 미션에서 볼 수 있었지만 그 당시는 특수 유닛이었고 생산은 불가능했다.

종족의 특성 Edit

테란Edit

테란은 일반적인 실시간 전략 게임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가장 표준적인 종족이다. 친숙한 인류가 소재인 것도 그러하고, 일반적인 형태의 건물 건설, 인구 수 조절 등도 그러하다. 테란 유닛 하나하나는 비교적 약한 편이고 손이 많이 가서 다루기 어렵지만, 조합이 갖추어지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이른바 한방을 노릴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있는 종족이다. 전략성이 매우 강한 종족이며 이에 기반해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등장을 낳았다.

장점

  • 어디에나 건물을 지을 수 있으며 몇몇 건물은 공중에 띄울 수도 있다.
  • 원거리 공격에 능하다.
  • 생체 유닛의 치료(메딕)와 기계 유닛과 건물의 수리(SCV)를 통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 가장 강력한 유닛으로 알려진 ‘배틀크루저(Battlecruiser)’를 보유하고 있다.
  • 가장 강력한 무기인 ‘핵 공격(Nuclear Strike)’을 쓸 수 있다.
  • ‘컴샛 스테이션’(Comsat Station)을 통해 정찰과 클로킹, 버로우 유닛 감지(detecting)에 용이하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효과가 사라진다.

단점

  • 대체적으로 이동 속도가 느린 편에 속한다.
  • 업그레이드 체제가 보병, 차량, 항공으로 삼원화되어있어 불리한 점이 있다.
  • 대체적으로 유닛 컨트롤이 많이 필요해 능숙해지는데 까다롭다.
  • 심각한 피해를 입은 건물은 화재 효과로 인해 점점 내구도가 떨어져, 재빨리 수리하지 않는 한 추가 공격 없이도 파괴된다.(특히 저그 디파일러의 '플레이그'에 취약하다)
  • 파이어뱃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원거리 공격 유닛이라서, 저그 디파일러의 '다크 스웜'에 취약하다.

저그Edit

에일리언을 연상시키는 우주 괴물인 저그는 당시로서는 매우 혁신적인 개념을 포함하고 있었다. 저그가 특정 지역에 정착하면 크립(Creep)이라고 불리는 보라색 생체 물질이 주위 지면을 뒤덮는다. 저그는 이 크립 위에만 건물을 지을 수 있다.(해처리, 익스트랙터 제외) 크립은 해처리와 같은 중앙 건물에 의해 최초 생성되고 크립 콜로니로 확장된다. 저그는 유닛의 생산 방법도 당시로서는 혁신적이었는데, 다름 아닌 자원 채취구 역할을 하는 해처리에서 곧바로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이 점은 테란이나 프로토스가 배럭이나 게이트웨이 같은 전용 유닛 생산 건물이 필요하다는 점과 매우 대조적이다. 그리고 이 점으로 인해 저그는 다른 종족보다 더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장점

  • 가장 빨리 공격에 나설 수 있는 종족. (저글링)
  • 자원 채취 건물(해처리, 레어, 하이브)에서 바로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 모든 유닛과 건물은 자동으로 내구력이 회복된다.
  • 인구 수를 관장하는 유닛인 오버로드는 감지 능력도 있으며, 수송 능력도 있어 대규모 수송 전술이 가능하다.
  • 유닛의 가격이 비교적 싼 편이다.

단점

  • 유닛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지만, 유닛 하나하나의 능력은 약한 편이다.
  • 크립 위에서만 건물을 지을 수 있다.
  • 하나의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드론 한 마리를 소모해야 한다.
  • 결전 유닛이라고 부를만한 막강한 유닛이 없다.

프로토스Edit

소수 정예를 지향하는 프로토스 역시 다른 종족과는 판이하게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인구수를 관장하는 건물 '파일론(Pylon:송전탑)'은 자신을 주위로 한 일정 사이오닉 에너지 반경을 가지고 있고 이 안에서만 건물을 지을 수 있다. 또한, 프로토스의 일꾼 유닛인 프로브는 테란의 SCV처럼 건물을 스스로 짓는 것이 아니라 프로토스 고향 행성인 아이어(Aiur)에서 '소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건물을 소환해오고 나서 곧바로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자원만 충분하다면 진영이 궤멸된 상태라 하더라도 어느 종족보다도 빠른 시간에 재기할 수 있다.

장점

  • 유닛 하나하나의 능력이 매우 높은 편이다.
  • 모든 유닛과 건물은 '보호막'(Shield)이라고 불리는 별도의 외부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이 보호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동으로 회복된다.
  • 영구 클로킹되는 유닛을 보유하고 있다. (다크 템플러, 옵저버)
  • 한 번에 많은 건물을 동시에 지을 수 있다.

단점

  • 파일론의 공급 범위 안에서만 건물을 지을 수 있다.
  • 유닛의 가격이 비싸며 생산 시간이 길다.
  • 다른 종족에 비해 유닛을 많이 생산하지 못한다.
  • 건물들의 저항력이 약하다.(수리나 자동복구 불가)

계산적인 플레이 Edit

스타크래프트의 게임 플레이의 특징 중 하나는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는[10], 공격이 빗맞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아군이 적에게 발사한 미사일은 대상이 다른 곳으로 재빨리 이동한다 하더라도 쫒아가서 반드시 명중하게 되어 있다.[11]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실시간 전략 게임에 나타나는 이러한 특징은 게임을 하는 사용자가 결과를 더욱 확실하게 예측하게 하여 세부적인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유닛 컨트롤' 즉, 개별 유닛 조종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으로 숙달될 필요가 있는데, 막상 공격이 빗맞는 경우가 생긴다면 유닛 컨트롤을 할 이유가 없어지게 된다. 공들여서 조종을 해 봤자 빗맞는 경우가 생기면 컨트롤에 대한 보상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유닛 컨트롤 Edit

유닛 컨트롤이란 하나, 또는 다수의 유닛을 개별적으로 조종하는 것을 말한다. 영미권에서는 '마이크로플레이' 또는 '마이크로매니지먼트' 라고 부르는 이 유닛 컨트롤은, 스타크래프트의 큰 특징으로 자리잡았고 속칭 '일반인과 프로게이머의 차이'를 크게 갈라놓는 요소이기도 하다.

스타크래프트는 빗맞음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전투의 승패를 쉽게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유닛 컨트롤에 의해 이 승패가 뒤집힐 수가 있다.

예를 들어 테란의 벌처 2기와 프로토스의 광전사 3기의 대결을 살펴보자. 테란의 벌처는 유탄을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을 행하고 프로토스의 광전사는 다가가서 칼로 찌르는 근접 공격을 한다. 하지만 광전사는 벌쳐에 비해서는 강력하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1.15버전 기준으로, 광전사 1명은 벌쳐 1.5기까지 상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단순 계산에 의해서 테란의 벌쳐 2기는 프로토스의 광전사 3명에게 모두 제압될 것이다.

하지만 아래 예시도와 같이, 테란을 조종하는 사용자가 벌쳐가 속도가 빠르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유닛이라는 특징을 활용하여 다음과 같은 유닛 컨트롤을 행한다면 벌처는 한 대도 파괴당하지 않고 질럿 전체를 제압할 수 있으며, 실제 게임 중 이처럼 유닛간의 수치상의 우열과 전투의 승패가 일치하지 않는 일이 매우 흔하게 벌어진다.

개별 유닛들의 독특한 특성과 특수능력으로 인한 변수, 발사되었다-맞았다의 개념, 게임 경기자의 섬세한 손놀림 등이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스타크래프트의 유닛 컨트롤은 그 내용이 매우 깊어졌고, 이로 말미암아 유닛 컨트롤은 스타크래프트의 매력 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가 매우 활성화된 대한민국에서는 프로 게이머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유닛 컨트롤이 매우 고도화 되었다. 유닛 컨트롤은 일반 게이머가 '고수' 게이머를 영원히 따라잡을 수 없게 만든다는 비판적인 평가도 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2 수석 디자이너 더스틴 브루더는 이 스타크래프트 프랜차이즈의 특징을 후속작인 《스타크래프트2》에서도 그대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12]

유닛 크기와 피해 형태 Edit

유닛 크기(Unit Size)와 피해 형태(Damage Type)는 서로 다른 유닛간의 강하고 약한 상성 관계를 설계하는데 사용된 모델이다. RPG에서 널리 쓰이는 개체간 상성 설계 모델인 속성 저항력과 피해 속성 - '불 저항력', '얼음 저항력', '전기 데미지' 등의 개념을 실시간 전략 게임에 맞게 간소화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스타크래프트에 존재하는 모든 유닛은 대형, 소형, 중형 중 하나로 구분된다. 이들 구분은 유닛이 어떤 피해 형태를 가진 공격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느냐를 결정한다.[13]

  • 일반 :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유닛에게 100% 피해를 준다.
  • 진동 : 소형 유닛에게 100%의 피해를, 중형 유닛에게 50%의 피해만을, 대형 유닛에게 25%의 피해만을 준다.
  • 폭발 : 소형 유닛에게 50%의 피해만을, 중형 유닛에게 75%의 피해만을, 대형 유닛에게 100%의 피해를 준다.
참고로, 모든 건물은 대형 유닛에 포함되며, 프토토스의 보호막(Shield)은 피해 형태와 유닛 크기에 관계없이 100%의 피해를 입는다.

앞에서 예로 들었던 테란의 벌쳐의 유탄 공격은 '진동' 형태의 공격이다. 이 공격은 중형이나 대형 유닛에게는 큰 피해를 줄 수 없으므로 테란의 공성 전차나 프로토스의 용기병을 상대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벌쳐는 소형 유닛에게는 100%의 피해를 주므로 실제, 벌쳐는 각 종족의 기본적인 소형 유닛인 일꾼 유닛을 사냥하는데 주로 활용된다.

이러한 기계적인 상성 외에도, 이 모델은 유닛의 가치를 극도로 끌어올릴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예를 들면 테란의 마린은 가장 기본적인 유닛이고, 약하며, 값도 싸다. 하지만 피해 형태가 일반이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적에게도 일정한 피해를 보장해 준다. 따라서 초반에 사용하는 유닛이 대형 유닛이 대거 등장하는 게임의 최후반에서도 여전히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스타크래프트는 게임의 후반부에는 비싼 유닛들만 대거 등장하는 보편적인 실시간 전략 게임과 다른 특징이 있다.

은폐의 개념 Edit

은폐 기술은 워크래프트2에서도 일부 등장했던 개념이었지만(휴먼 매지션(Magician)의 인비지빌리티(Invisibility) 마법 등) 스타크래프트에서 비로소 전술적으로 활용되어 스타크래프트의 혁신적인 특징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은폐에는 일반적인 클로킹(Cloaking)과 저그에게만 해당되는 버로우(Burrow)가 있다.

각 종족의 유닛 중 일부는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14] '은폐' 상태가 될 수 있다.

저그 지상 유닛들(해처리에서 생산 가능한 것들만)은 울트라리스크를 제외하고 모두 버로우가 가능하다. 이 기술은 해처리에서 개발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을 써서 버로우 상태로 전환한 저그의 지상 유닛은 적의 눈에 띄지 않는다. 다만, 버로우를 하고 있는 동안 해당 유닛에게는 버로우를 해제하는 것 이외에는 어떤 명령도 내릴 수 없다. (단, 러커는 해처리에서 버로우 기술을 개발하지 않고도 버로우가 가능하며, 버로우 중에만 공격이 가능하다. 테란의 시즈 탱크가 시즈 모드뿐 아니라 일반 모드에서도 공격이 가능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클로킹 혹은 버로우가 된 유닛은 적의 화면에 부정확한 잔상으로만 표시되며, 미니맵에는 표시되지 않는다. 은폐된 유닛은 이처럼 인지하기가 대단히 힘들뿐 아니라,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공격을 하여 피해를 줄 수 없다.[15] 따라서 감지(Detecting) 기능을 가진 건물이나 유닛, 즉 디텍터가 필요하다. 디텍터는 근처의 은폐된 유닛을 드러내는 역할을 한다.

은폐가 가능한 유닛들은 결정적인 능력을 가진 경우가 많지만, 대체적으로 모두 방어력이 약하다. 그러므로 은폐 유닛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다면 이러한 유닛들의 위협은 급속도로 줄어든다. 그러나 빈틈만 잘 찾아낼 경우 은폐 기술을 갖춘 유닛들은 상대방한테 치명타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심지어 프로게이머들의 경기에서도 주요 변수로 등장한다. 이러한 변수로 인해 게임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가끔은 기적과 같은 역전이 벌어지는 등, 스타크래프트의 전략은 더욱 풍성해졌다.

특수 능력 Edit

특수 능력(마법, 스킬이라고도 한다)은 유닛이 기본적인 활동인 공격이나 이동에서 나아가, 추가적인 어떠한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 개념은 전작격인 워크래프트 시리즈부터 있었던 개념이었지만, 스타크래프트에서 비로소 결정적인 순간에 승패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었다.

스타크래프트의 특수 능력은 기본적으로 유닛 컨트롤과 유저의 상황 판단력이 요구된다. 그만큼 특수 능력은 그 능력이 강력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다음과 같은 제약을 가지고 있다.

  • 많은 양을 한 번에 쓰지 못한다. 에너지(마나라고도 한다)라는 별도 능력치의 소비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 특정한 상황에서만 효과가 있다.[16]
  • 특정한 지점, 특정한 지역에만 효과가 있다.[17]
  • 경우에 따라서는 특수 능력을 당하는 쪽에서 도망칠 수 있다. 이는 전투의 승패를 판가름 짓는 요소인 만큼 신중한 상황 판단과 정확한 지점 선정이 요구된다. 이러한 제약은 특수 능력이 남발되는 것을 막았으며, 반대로 일어나는 일명 '마인 대박', '스톰 대박' 등으로 회자되는 효과가 극대화된 특수 능력 적중으로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수 능력의 내용은 대체로 종족의 특성을 강화하고 약점을 극복하는 데에 맞춰져 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저그는 게임 후반부에 테란에 약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저그의 게임 후반부에 등장하는 고급 유닛 디파일러는 '다크 스웜'이라는 특수 능력으로 이 열세를 극복한다. 다크 스웜은 일정 영역을 붉은 구름으로 뒤덮는 것으로, 이 영역 내에서는 스플래시를 제외한 원거리 공격이 무효가 된다. 이는 파이어뱃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원거리 공격을 하는 테란에게는 매우 치명적이다. 프로토스에게 열세인 테란에게는 프로토스의 방어막을 무력화 시키는 EMP 충격파가 있으며, 저그에게 열세인 프로토스에게는 약한 유닛의 대량 학살이 가능한 사이오닉 스톰이 있다.

기타 전략적인 요소들 Edit

2가지 자원 Edit

스타크래프트에서는 미네랄(Minerals)과 베스핀 가스(Vespene Gas)라는 두 가지 형태의 자원을 지원함으로써 플레이어가 더욱 전략적인 선택을 할 수가 있게 되었다. 미네랄에 비해 베스핀 가스는 희소성도 있고, 노동력을 아무리 많이 투입해도 생산량이 증가하지 않는다.

보통 미네랄은 7~10 덩어리가 주어진다. 여러 일꾼 유닛이 하나의 광물을 동시에 채취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자원 수집 건물[18]로 일꾼 유닛이 미네랄을 옮기는 사이에, 그 미네랄을 다른 일꾼이 모을 수 있다. 베스핀 가스와 마찬가지로 광물도 한계 지점이 있지만, 베스핀 가스가 자원 기지 당 1개소에서만 캘 수 있는 것과 달리 여러 덩어리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광물을 모으는 일꾼 유닛이 많아질수록 단위시간당 채취 자원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19]

이에 비해 또 다른 자원인 베스핀 가스의 경우, 일반적으로 하나의 베스핀 가스 채취구에는 일꾼 유닛을 한번에 4기까지 배치하는 것이 가장 채취량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그 이상 일꾼 유닛을 투입해도 채취량은 올라가지 않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베스핀 가스의 단위 시간당 채취량은 항상 일정하다. 게다가 베스핀 가스는 무한한 양을 채취할 수 있으나, 일정 정도 수집 후에는 채취 가능한 양이 8에서 2로 줄어든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베스핀 가스는 미네랄에 비해 항상 부족하다. 때문에 베스핀 가스의 채취량을 늘리려면 베스핀 가스 채취구가 있는 자원 기지를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더욱이 게임에 등장하는 강력한 고급 유닛들은 대부분 많은 베스핀 가스를 필요로 한다.

결국, 적보다 더 많은 베스핀 가스를 모으기 위해서라도 이른바 멀티라고 불리는 확장 기지를 차지해야 하는 전략적 필요성이 생기게 된다. 또, 상황에 따라서는 적의 베스핀 가스 채취 건물만을 파괴하는 등, 적의 베스핀 가스 채취를 방해하는 전술도 흔히 볼 수 있다. 베스핀 가스의 희소성과 미네랄보다 떨어지는 채취율 때문에 이러한 작전이 성공하면 상대적으로 상대방보다 고급유닛 생산이 원활할 수 있다.

시야와 고저차 Edit

스타크래프트에서는 토탈 어나힐레이션에 비해 지형 구조가 상당히 간소화 되었지만, 그 개념은 남아서 높이의 차이를 활용한 전술이 창안되었다. 기본적으로 스타크래프트의 모든 유닛은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곳, 즉 전쟁의 안개 속에 있는 적 유닛이나 건물은 공격할 수 없다. 이 시야 개념은 높낮이의 차이가 있는 지형에도 영향을 받는다. 즉, 저지대에 있는 유닛은 자신보다 고지대에 있는 유닛이 아무리 가까이 있다 하더라도 발견할 수 없으며 공격을 할 수도 없다.

이에 비해, 고지대에 있는 유닛은 저지대에 있는 유닛을 언제나 발견할 수 있고 공격할 수도 있다. 따라서 수송이 가능한 유닛을 활용해 고지대를 점거한 뒤 저지대를 향해 공격하는 전술이 가능하다.[20] 반대로, 저지대에 있는 견제용 유닛이 아군 정찰 유닛의 도움을 받아 고지대의 적을 확인한 후 이들을 공격하는 전술이 등장하는 등,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전술이 등장하였다.

저지대의 유닛이 고지대의 유닛을 공격할 시에는 원거리 공격의 경우 빗나갈 수 있다.

멀티플레이 Edit

《스타크래프트》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하는 온라인 게이밍 서비스인 배틀넷을 통해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할 수 있다. 한 게임에서 최대 여덟 명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고, 사람 대신 컴퓨터 플레이어를 인원에 포함시킬 수도 있다. 플레이어 간에 동맹을 맺어 협동 플레이도 가능하며, 한 쪽의 숫자가 부족한 핸디캡 경기를 가질 수도 있다.

또한 플레이어가 캠페인 에디터로 직접 만든 맵을 배틀넷에서 사용할 수도 있어, 많은 맵들이 제작되어 인기를 끌었다. 초보 게이머들은 자원을 거의 무한하게 채취할 수 있는 속칭 '무한 맵'과 플레이어가 직접 만든 캠페인을 플레이하는 '유즈 맵 세팅 게임'(줄여서 '유즈맵')을 플레이한다. 이런 맵들은 쉽고 재미있는 플레이가 특징으로, 특별한 기술이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은 쉬운 플레이를 원하는 사람들이 찾는다. 반면, 숙련된 사람들은 서로 무작위로 배치된 곳에서 혼자 시작하는 '밀리 게임'과 밀리 게임에서 10승 이상을 거둔 사람만이 플레이할 수 있는 '래더 게임'(랭킹이 기록됨)을 많이 플레이한다.

《스타크래프트》 역시 배틀넷 상에서 편법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해킹 프로그램이 존재하는데, 블리자드는 이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자사의 모든 배틀넷 망으로부터 그들의 접근을 차단한다.[21]

래더 랭킹 시스템 Edit

래더 게임은 랭킹에 기록되는 게임으로, 인증 받은 전용 맵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 공정한 게임을 위해 해킹 방지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게임이 별개의 서버에서 벌어지기도 한다. '무한 맵' 등 인증되지 않은 맵으로는 래더 게임을 할 수 없다. 사용자들의 실력을 고려하여 공정하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스타크래프트 래더 랭킹 시스템은 발매 초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였으며 래더 랭킹 시스템을 이용한 대회 진행도 이루어졌으나, 전용 맵과 게임 환경이 사용자들의 취향과 맞지 않고 어뷰징(고의로 승패를 조작하는 행위)이 성행하여 점차 이용자가 감소하게 되었다. 현재 스타크래프트 래더 랭킹 시스템은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이다.

사용자 캠페인 에디터 : 스타에디트 Edit

이 부분의 본문은 스타에디트입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전작격인 워크래프트 II에서 선보였던 사용자 캠페인 에디터 또한 스타크래프트 패키지 내에 포함되었다. '스타 에디트' 라고 하는 이 프로그램은 실제로 스타크래프트의 싱글 플레이어 게임을 제작하는데 활용되었으며 1998년 당시로서는 매우 혁신적이었다.

스타에디트로 인해 스타크래프트에서 사용되는 대전용 맵이 무한히 늘어날 수 있게 되었다. 앞에서도 언급했던, 주로 초보자들이 즐기는 속칭 '무한 맵' 류의 창작뿐만 아니라, 기존의 맵을 조금씩 수정하여 변화를 주는 등 게임을 오랫동안 질리지 않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지형 편집 부분은 트리거 편집과는 달리 전문적인 지식이 거의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많은 멀티플레이용 맵들이 등장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가장 인기 있는 8인 멀티플레이용 맵인 헌터스(The Hunters)의 경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인 The Hunters외에 수백여 가지의 변종(The Hunters-Gamei, The Hunters-KPGA 등등)이 존재하며, 같은 이름의 The Hunters 라 해도 지형이 조금씩 다른 부분이 많다. 또한 스타에디트 덕분에 스타크래프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에서는 프로리그를 위한 경기용 공식 맵을 필요한 만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사용자들이 제작한 스타 에디터의 기능을 일부 확장하고 추가한 비공식 에디터들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있는 상태이다.

유즈맵 Edit

이 부분의 본문은 유즈 맵 세팅입니다.

스타에디트([[틀:언어 문서|스타크래프트/보조]]: StarEdit)라는 스타크래프트와 같이 설치되는 맵을 만들거나 편집할 수 있는 도구로 트리거(Trigger)라는 개념을 통해 특정한 논리를 사용자 맵 내에 삽입 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스타크래프트의 멀티플레이 네트워크의 명칭인 배틀넷에서는 본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과는 관계 없는 '유즈 맵 세팅' 이라는 별개의 게임이 성행하였다. 이들 게임은 배틀넷의 사용자 계정의 승패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유즈 맵 세팅'을 즐기고 있으며, 유닛의 이름, 속도 , 공격력, 방어력, 채력, 생산비용, 생산시간, 업그레이드 시간, 마법의 마나량 등을 변경 할 수 있다. 이는 본래의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고, 큰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이러한 유즈 맵을 만드는 제작자들의 입장에서는 유즈 맵의 제작을 통해 자신들의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그 인기를 입증하듯 초창기의 저글링 블러드에서부터 넥서스 부수기, Aos류, RPG류, 디펜스류 등과 같은 밀리 맵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맵들이 존재한다. 요즈음 에는 만화 영화를 비롯한 맵들도 만들어지고 있다. 또 6.25 전쟁, 월남 전쟁, 2차 세계대전, 디플로메시 같은 전쟁 맵, 인생살아 가기와 가족놀이 같은 롤플레잉 게임들이 존재한다.

영향 Edit

대한민국에서의 성공과 영향 Edit

《스타크래프트》는 1998년 출시된 게임이지만, 2008년 현재도 대한민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의 하나로 꼽힌다.[22][23] 또한 《스타크래프트》는 대한민국에 PC방을 퍼뜨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4]

파일:Televised Star Craft.jpg

1998년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 스타크래프트 리그인 KPGL이 개최되었고, 이를 통해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널리 활성화 되었다. 2004년 프로 리그에서는 10만 명의 관중이 모여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25] 이후 2000년경 KIGL과 PKO의 양대 리그가 정립되었고, 총상금이 2억을 넘는 거대 리그가 활성화 되어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후 침체기를 겪었으나, 최근 온게임넷MBC게임을 통해서 프로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26] 스타리그의 프로게이머 중에서는 연봉이 2억이 넘는 선수가 생겼고, 기업들의 광고와 후원도 많아졌다. 하지만 일각에선 프로게이머의 세계가 사회의 많은 폐인들과 패배자(loser) 들의 도피처가 되고있으며, 많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학창생활대신 게임에만 중독되는 비정상적인 상황을 지적하기도 한다.

불패신화의 상징인 스타크래프트의 성공으로 인해, 패배를 인정하는 지지(GG)와 같은 용어들이 인터넷과 일상 생활에서 즐겨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다른 RTS 게임(삼국지 천명 II, KKND, 아트록스 등)들이 스타크래프트에 도전했으나 그 벽을 넘지 못하고 실패를 기록했다.[27][28]

다른 매체 Edit

《스타크래프트》는 그 설정과 줄거리, 인물 등을 활용한 공식 소설과 전자책으로도 출판되었다.

  • 《스타크래프트: 어프라이징》 (2000년) ISBN 00005AS12 (전자책으로만 출시)
  • 《스타크래프트: 리버티스 크루세이드》 (2001년) ISBN 0-671-04148-7
    • 《소설 스타크래프트 1 : 자유의 십자군》 (2002년) ISBN 8982733930
  • 《스타크래프트: 젤-나가의 그림자》 (2001년) ISBN 0-671-04149-5
    • 《소설 스타크래프트 2 : 젤-나가의 그림자》 (2003년) ISBN 8982733949
  • 《스타크래프트: 어둠의 속도》 (2002년) ISBN 0-671-04150-9
  • 《스타크래프트: 검의 여왕》 (2006년 6월) ISBN 0-7434-7133-4
  •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노바》 (2006년 12월) ISBN 0-7434-7134-2

또한 만화가 김성모가 《스타크래프트》라는 작품을 발표하기도 하였고, 이 작품으로 인해 인터넷에서 드라군 놀이가 유행하였다.

관련 작품 Edit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Edit

이 부분의 본문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종족 전쟁》은 1998년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의해 발표된 스타크래프트의 확장팩이다. 이 확장 팩에서는 새로운 캠페인과 각각의 종족에 대해 두 개의 유닛, 새 음악, 새 특수능력과 기술이 추가되었다. 캠페인은 원래 스타크래프트의 이야기, 즉 오버마인드가 프로토스의 테사다에 의해 파괴당하고, 프로토스는 저그의 공격을 피해 아이어를 떠나는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닌텐도 64판 Edit

1998년 6월 16일, 《스타크래프트》를 닌텐도 64로 이식한 《스타크래프트 64》가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PC용 원작과 그 확장 팩인 〈브루드워〉의 모든 맵을 담았고, 이 게임에서만 가능한 미션들도 추가되었다. 또한 온라인 멀티 플레이어 게임을 지원하지 않는 대신, 화면 분할 방식의 멀티 플레이어 기능이 포함되었다.

닌텐도 64판은 컨트롤러 중앙에 있는 아날로그 스틱을 이용해서 커서를 조작하는데, 이 방식이 마우스에 비해 불편했고, 온라인 기능이 없다는 점 때문에 PC판보다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29][30]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Edit

이 부분의 본문은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입니다.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영어: StarCraft: Ghost)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는 게임으로, 스타크래프트의 설정을 기반으로 한다. 블리자드는 이 게임을 2002년에 발표했지만, 2006년 3월 24일 게임의 개발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곧 블리자드는 개발 중인 게임 목록에서 이 게임을 지웠고, 웹페이지도 삭제했다. 현재 웹페이지는 블리자드의 웹사이트로 넘어간다.

스타크래프트 II Edit

이 부분의 본문은 스타크래프트 II입니다.

《스타크래프트 II》(영어: StarCraft II)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공식적인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으로 개발중인 PC 게임으로, 2007년 5월 19일 서울에서 개최된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WWI; World Wide Invitational)에서 스타크래프트2 중 프로토스가 공개되었다. 이후 테란은 미국, 저그는 다시 한국에서 발표가 되었다. 현재 웹사이트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1편에 나온 세 종족인 테란, 저그, 프로토스의 베타버전을 볼 수 있다.

수상 Edit

다음은 《스타크래프트》가 세계 게임 매체들로부터 상을 받고 평가받은 내역이다. 대표적인 수상 실적만 표기하였으며 전체 수상 내역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수상 목록 페이지에 정리되어 있다.[5]

  • 역사상 최고의 게임 100선 중 7위 - 2005년 IGN (콘솔게임을 포함한 결과로, PC 게임만 보면 2위를 기록했다.)[31]
  • 역사상 최고의 게임 100선 중 7위 - 2003년 IGN. [32]
  • 모든 실시간 전략 게임의 표준 - 게임스팟 제공: 역대 최고의 게임들.[33]
  • 1998년 가장 많이 팔린 게임 - PC데이터[2]

기타 Edit

  • 스타크래프트가 1.12 버전으로 패치된 이후 자체적으로 게임 내에서 한글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종전까지는 배틀넷에서만 한글을 사용할 수 있었고 그 외의 화면에서는 한글을 사용하면 서유럽 문자의 이상한 배열로 바뀌는 현상이 있었다. 또, 한글을 자체적으로 지원하지 않았을 때에는 ‘한스타’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한스타는 스타크래프트에서 한글을 표시할 수 있게 해 주고 유닛의 이름이나 메시지 등을 모두 한국어로 번역해 출력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로 유즈 맵 세팅에서 한글이 들어간 맵을 플레이하는 데 사용되었다.
  • 스타크래프트와 관련된 유틸리티들이 1.09이후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이들 중 대표적인 것이 스타크래프트의 낮은 인공지능 수준을 보완해주는 인공지능 업그레이드 유틸리티이다. 이후 갖가지 '애드온(Addon)' 유틸리티가 늘어나, 기존의 맵핵 뿐만 아니라, 자원상황, 손 빠르기 속도, 상대 건물의 진행중인 생산 유닛 보기 등등의 기능이 담긴 프로그램이 많이 늘어났다.
  • 아메리카 뿐만이 아닌 이탈리아, 한국내에서는 스타크래프트 MOD와 관련된 커뮤니티를 좀더 많이 형성시키기 위해 "프리웨어"의 이름을 가진 MOD가 창조되었다. 이는 스타크래프트 정품을 가진사람들은 누구나 MOD를 만들수있고, 또한 무료로 받아서 플레이 할수있다는 것을 많은 스타크래프트 유저들에게 알리기위한 싸이트, 혹은 MOD 전문 제작 사이트들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 한글판과 MAC Edit

블리자드 스토어의 한국 사이트에서는 현재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를 15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나 기존에 팔리던 스타크래프트의 CD와는 달리 MAC은 지원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US에서 팔리는 버전에서는 MAC을 지원하고 있다.

같이 보기 Edit

주석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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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고리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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