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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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시티즈- 스카이라인
개발사 콜로설 오더
배급사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엔진 유니티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OS X
리눅스
발매일 2015년 3월 10일
장르 도시 건설 게임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모드 싱글 플레이어

시티즈: 스카이라인(Cities: Skylines)은 핀란드 게임 개발 회사 콜로설 오더에서 개발하고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배급한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심시티의 대항작으로 알려져 있다.

게임 플레이[]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심시티와 마찬가지로 도시 건설에 초점을 둔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도시의 구역을 설정하고, 또한 이 구역에 기반 시설들을 배치하고, 대중교통을 배차하고 교통을 정비하는 등, 플레이어가 운영하는 도시내의 시민들의 행복도를 올림과 동시에 안정적인 예산을 유지하면서 도시를 개발하는 과업을 수행해 나가야 한다.

이런 과정들 속에서 플레이어는 일정수 이상의 인구선을 넘게 되면 고급 건물에 대한 잠금이 풀리게 되며, 또한 이런 고급 건물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게 되는걸 볼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다른 구역을 구매하여 도시 크기를 늘릴 수 있다. 처음 주어지는 도시의 크기는 4제곱 킬로미터 한 칸에서 시작하여 최대 36 제곱 킬로미터, 즉 9칸까지 도시 크기를 늘릴수 있으며, 모드를 통하면 최대 25칸 크기, 100 제곱 킬로미터까지 도시크기를 늘릴 수 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에서는 중력에 따르거나 혹은 펌프로 퍼올린 이유등으로 줄어든 물 흐름을 시뮬레이션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저지대에 위치한 도시 구역들이 침수될 위험이 있으며, 하수도 시설에서 발생한 오염이 상수도 시설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자체적으로 맵 편집기와 게임내 정보 편집기를 갖추고 있으며, 모딩과 지도를 자유자재로 추가할수 있다. 또한 게임에서 스팀웍스를 지원하여 다른 사용자들과 모드를 공유할수 있다. 그렇지만, 이런 모드를 사용하면 스팀 도전과제를 해금할 수 없게 된다.

개발 및 홍보[]

개발사인 콜로셜 오더는 2009년 자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시티 인 모션 시리즈를 개발하면서, 도시 건설 게임에 대한 생각과 기술력을 갖추게 되었으나, 그동안 배급사인 패러독스 인터렉티브에서 이에 반응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3년 심시티사태를 보면서 콜로셜 오더 측에서 개발 의사를 내비쳤으며, 패러독스 인터렉티브에서 이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기로 하여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평가[]

시티즈: 스카이라인즈가 발표되었을때, 저널리스트들은 이게 2013년에 나온 심시티의 경쟁자, 그리고 "심시티가 채워주지 못한 것들"을 채워줄 게임이 될걸 알아 차렸다. 유로게이머에서는 맥시스와 콜로셜 오더(9명정도로 이뤄진 작은 팀), 그리고 "스카이라인"과 "심시티"의 "약간의 부적당한 크기"를 꼽으면서 비교했다.또한 게임이 발매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유저들이 평가하는 스팀 리뷰에서도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보이고 있다.

상업적 성공[]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발매한후 24시간 동안 25만 카피를 판매하면서 패러독스 인터렉티브의 여럿 신기록들을 세우게 된다. 그후 6일이 지난 3월 16일,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50만 카피를 판매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그후 3월 27일에는 60만 카피를 판매하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그후 2015년 4월 14일, 100만 카피 기록을 세우게 되며, 사용자들이 만든 모드같은 추가 컨텐츠들은 3만 3천개이상이 등록되었다.

함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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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티즈 XL
  • 시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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